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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스콧 감독의 전쟁 영화

형들이 명작이라고 해서 언젠가는 봐야지 했는데 넷플릭스에 딱 있길래 보았다. 개인적으로 재밌게봤던 프로메테우스의 감독인 리들리 스콧의 영화였다. 블레이드 러너, 글래디에이터 등을 만든 뛰어난 영상미의 감독… 역시 이 영화도 뛰어난 영상미가 아주 일품이었다.

소말리아 모가디슈 전쟁

1993년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통치자 아이디드는 UN평화유지군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미국의 특수부대인 델타포스, 육군 제75레인저연대 그리고 160 특수비행단 등이 아이디드를 체포하는 임무를 받고 모가디슈로 보내진다. 작전은 10월 3일에 시작하여 1시간 소요될 예정이었으나 전투 헬리콥터인 블랙호크 슈퍼 61 과 슈퍼 64가 차례로 민병대의 공격에 추락해 버린다. 고립된 유격부대와 델타 부대원들은 구조대가 그들을 찾으러 올 때 까지 모가디슈에 갇혀 있어야 했다.

등장인물

|조쉬하트넷, 이완 맥그리거톰 하디, 에릭바나, 니콜라이 코스테르발다우, 제레미 피번 등 지금 보면 쟁쟁한 인물들이 한꺼 번에 출연한다. 재밌는건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인지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는 점…

좋았던점

전쟁에 참전해 보지는 않았지만. 민병대가 드글드글한 소말리아 한가운데로 침투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 을 안다헬기가 착륙하는 모습은 아주 손꼽히는 명장면이라던데 진짜 멋지긴 했다. 그리고 델타포스도… 멋지더라…

생각해볼점

모가디슈 전투가 미군들이 많이 죽었다고 했는데 찾아보니 19명 이었다… 소말리아인은 천명이 넘게 죽었고… 그들이 다 민병대라고 하기에는 수가 너무 많다. 영화에서는 무슨 좀비 잡으러 온 백인들처럼 영화가 묘사되어서 좀 찝찝하긴 했다. 미군 파워가 대단하다고는 느꼈다. 전쟁의 참혹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였다. 거의 2시간 반의 긴 영화여서 좀 힘들때도 있었지만 주말에 보기에는 좋은 선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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